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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최초의 인공지능 대학원이
울산과학기술원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인공지능대학원은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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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거미줄처럼 깔린 CCTV를 활용해
빅 데이터를 수집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
상습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과 시간대 등을
분석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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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이용해 3차원 공간을 재현하는
라이다 스캐너.
유리면을 만나도 반사된 허상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자율주행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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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방대한 실험 데이터가 필요한 연구는
인공지능 학습 기반 알고리즘이 핵심인 데,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동남권 최초의 대학원이
유니스트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신입생 15명, 교수 22명으로 구성된
연구인력을 오는 2024년까지 2배 이상 늘려,
딥러닝과 컴퓨터 비전, 모빌리티, 반도체 등
분야별 미래 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노삼혁 / UNIST 인공지능대학원장
'산업체에 기여하고 그런 연구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울산과의 산학연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자동차와 화학 소재 개발 등
이미 300여 개 기업에서 인공지능 대학원과의
공동 연구 의사를 밝힌 가운데,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단에 조성된 AI혁신파크가
중심에 설 전망입니다.
◀INT▶ 이용훈 / UNIST 총장
'인공지능 대학원은 AI 혁신파크 사업을 통해서 울산 기업들의 임직원들을 교육시키고 공동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겁니다.'
정부로부터 190억원,
울산시로부터 2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유니스트 인공지능 대학원은
풍부한 산업 인프라와 접목해
세계 10대 인공지능 연구기관으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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